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문단 편집) ==== 임기 후반 ==== 한편 오일쇼크로 인한 침체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던 아르헨티나의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후안 페론이 주장한 [[페론주의]] 대신에 시장개방 정책을 추진하며, 일시적으로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지만, 시장개방을 하겠다고 외채를 다량으로 들여온 데다가 외자 유치를 감행한다며 새로 들어온 외국기업들이 별 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며 철수하려고 하자 이들 기업의 채무부담을 정부가 해결하겠다면서 정부의 채무부담을 크게 늘렸다. 여기에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을 줄이겠다고 금리인상을 단행했던지라 결과적으로 거액의 예산을 외채상환에 써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정책은 [[카를로스 메넴]]이 재도입하게 되었다. 물론 군부정권과는 다르게 태환제도를 실시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물가상승률을 크게 낮추고 1인당 국민소득도 1만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나 결국 임기 후반기부터 외채도입과 민영화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2001년에 디폴트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본격적으로 일이 터진것은 메넴의 후임인 페르난도 데 라 루아 대통령 임기였다.] 이러한 실정으로 비델라는 군부 내에서도 신임을 잃었고, [[1981년]] 3월 29일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갈티에리나 비그노네 등 그의 후임 독재자들은 1년 남짓만 돌아가면서 대통령직을 역임한 반면, 비델라는 이들 중 가장 긴 5년 동안이나 집권했다.[* 20세기 남미나 중미는 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나 니카라과의 [[소모사]] 가문, 아이티의 [[프랑수아 뒤발리에]]&[[장클로드 뒤발리에]] 부자, 반대로 좌익 쪽의 쿠바 [[피델 카스트로]] 정도나 개인 독재였지, 근본적으로 독재정권의 형태는 군부와 정계 우익 인사들이 서로 돌려서 해 먹는 [[과두정]]이 대부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